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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희망도서바로대출서비스 5일부터 시행

[부천타임뉴스=장진아기자]부천시는 시민이 읽고 싶은 책을 동네서점에서 바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희망도서바로대출서비스’를 4월 5일부터 시행했다.

희망도서바로대출서비스는 시립도서관에 희망하는 도서를 신청하고 대출하는데 2~3주 소요됐던 기존 방식을 바꿔, 시민이 직접 서점에서 새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난 4일에는 경인문고 중동점에서 김만수 부천시장과 시민 15명이 참여해 희망도서바로대출서비스 시연회를 가졌다.


시연회는 김 시장과 시민참여단이 읽고 싶은 책을 고르고 모바일과 서점 내 PC를 이용해 도서관 홈페이지에 신청 후 도서를 대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향후 실제 서비스를 이용할 시민은 미리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도서와 서점을 선택한 후 해당서점을 방문해 책을 대출하면 된다. 

방문 시 부천시립도서관 통합회원증을 지참해야 한다.

경인문고 부천·역곡·소풍·중동·송내점, 동인서점, 선경문고, 신원종서점, 신은성문고, 제일문고 등 부천지역 서점 10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 희망도서바로대출서비스 운영 서점

희망도서바로대출서비스 시행서점주 소전화번호
경인문고


부천점부천로 34(심곡동)032-654-1677
역곡점역곡로 17(역곡2동)032-342-1677
소풍점송내대로 239(상동)032-329-1677
중동점길주로 272(중동)032-322-1677
송내점부일로 204(상동)032-328-1677
동인서점은성로 117(괴안동)032-342-4001
신원종서점소사로 712(원종동)032-672-8911
신은성문고원종로 40(원종동)032-671-4717
제일문고역곡로479(고강1동)032-679-6611

단, ▲ 시립도서관에 24권 이상 등록된 도서 ▲ 만화, 무협지, 판타지, 로맨스 소설 ▲ 필사책, 입체북, 퍼즐북, 컬러링북, 스티커북 ▲ 수입원서(그림책은 가능) ▲ 가격 5만원 이상 도서 ▲ 전집, 논문류 ▲정기간행물(신문,잡지), DVD ▲ 참고서, 수험서, 문제집은 희망도서바로대출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대출 불가능한 도서 등을 잘 홍보하겠다"며, “서비스 시행 중에도 중간점검과 현황분석을 통해 서점과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연회에 참여한 최미아 씨는 “신간도서를 도서관에 신청하면 장서등록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희망도서바로대출서비스를 이용해 바로 볼 수 있어 자주 이용할 것 같다"며, “부천은 상호대차서비스도 잘 되어있어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더욱 편리해져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도서구입비 3억 원을 희망도서바로대출서비스를 이용한 도서구입에 사용할 예정이다. 약 3만여 권의 도서를 구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경기도에서 2위 규모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진아 기자 장진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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