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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장애인복지관, 중증장애인 동경 복지기기박람회 견학

[달성타임뉴스=이승근] 달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우선)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의 역량을 개발하고 정보접근성 확대를 통해 폭 넓은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10월 9일(화)부터 12일(금)까지 일본연수를 다녀왔다.

이번 일본연수는 최종 면접심사를 통해 총10팀을 선발하여 장애인 10명, 개호인 10명, 인솔자 8명으로 총28명이 3박 4일간 참여했다.

연수 1일차에는 동경 관광명소를 관람하였고 2일차에는 동경 복지기기박람회, 3일차에는 도요타 전시장을 관람했다. 동경 복지기기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전시회로 이동기기, 이동장비, 복지차량, 통신기기, 건축·주택설비, 재활·예방 장비, 의지·보조기, 간호로봇 등 세계 복지 기기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박람회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강 건씨(지체장애1급, 남)는 중도장애로 “몇 십년동안 휠체어에서만 생활을 하고 해외여행은 꿈도 꾸지 못한 채 살았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해외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박람회에서 보조기기를 통해 설 수 있는 체험을 하게 되어 내 평생 꿈을 이뤘다." 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또 온다면 1기 참여자로서 다른 중증장애인들도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를 내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정우선 관장은 “달성군장애인복지관은 이번 연수를 통해 평소 여행이 쉽지 않은 중증장애인들에게 해외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복지기기박람회를 통해 최신 복지정보 습득을 위한 정보접근성 확대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장애인복지관은 오는 31일(수) 일본연수팀과 함께 일본연수에 대한 소감을 나누고 선진지 복지정보를 전파하기 위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근 기자 이승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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