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9일 오전과 오후 2차례에 걸쳐 119시민체험센터 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사전 예약 가족 체험객들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사용법, 노래방 화재 대피 체험,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피난구조대·피난 미끄럼틀·완강기 탈출 체험, 지진 시뮬레이터 활용 대피 체험 등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 투척용 소화기 게임과 에어바운스 비상탈출 체험, 소방안전 O·X 퀴즈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린이들은 실제 재난 상황을 반영한 체험을 통해 위기 대응 방법을 익히고 가족 단위 참가자들은 생활 속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직접 체험하며 안전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가족과 특별한 추억도 만들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이도훈 대전소방본부 119시민체험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즐기며 안전을 배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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