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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여수공장, 도서지역서 3년째 ‘재능나눔’ 펼쳐

 ▲12일 ‘찾아가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삼산면 초도 대동마을을 방문해 노후 전기시설 수리와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사진제공=여수시)

▲12일 ‘찾아가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삼산면 초도 대동마을을 방문해 노후 전기시설 수리와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사진제공=여수시)
[여수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 여수시는 LG화학 여수공장과 함께 12일 ‘찾아가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삼산면 초도 대동마을을 방문해 노후 전기시설 수리와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LG화학 여수공장은 교통이 불편한 도서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아름드리봉사단’을 운영해 왔다. 봉사단은 현재까지 18개 섬, 107세대를 대상으로 노후 전기시설 정비와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2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교육용 전자기기 5세트를 시에 기탁해 섬 지역 경로당과 학교의 생활·교육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또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섬 건너 텐트 달린 집’ 사업에도 18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올해도 남면, 화정면, 삼산면 내 7개 도서를 대상으로 각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지원과 전기 수리 봉사를 지속 추진한다. 올해 9월 열리는 국제행사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현규 총괄 공장장은 “재능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섬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어드리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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