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타임뉴스]KTX와 연계한 ‘영남 알프스 산악관광 시티투어(맞춤투어) 프로그램’이 국내 최초로 도입 운영된다.
울산시는 이달부터 주말(토․일)을 활용, KTX로 울산을 찾는 산악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영남 알프스 산악관광 맞춤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맞춤투어’는 등산 방문객 KTX 서울역, 부산역 출발 ⇒ KTX 울산역 도착 ⇒ 맞춤시티투어 차량 탑승 ⇒ 산행 출발지 도착(등억온천단지) ⇒ 산행(2개 코스) ⇒ 하산 ⇒ 온천 및 숯가마 찜질방 ⇒ 석식(언양 불고기 단지) ⇒ KTX 탑승(서울행, 부산행) 등으로 이뤄진다.
‘산행 1코스’(약 6시간 소요)는 등억온천단지 - 홍류폭포 - 신불공룡능선 - 신불산 억새평원 - 간월재 - 등억온천단지 하산, ‘산행 2코스’(5시간 30분 소요)는 간월산 - 간월재 - 신불산코스 - 등억온천단지 하산 등이다.
자세한 사항 및 예약은 울산시티투어 홈페이지(www.ulsancitytour.com), 울산시티투어 위탁업체인 태화세계로여행사(271-6633, 275-0295~6) 등으로 확인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KTX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영남 알프스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 맞춤투어를 마련했다” 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투어를 계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와 울주군은 현재 '영남 알프스'로 불리는 울주군 고헌산~영축산 일대를 국내 산악관광 1번지로 육성하기 위한 ‘영남 알프스 일대 마스터플랜’을 수립, 1단계 사업으로 10대 선도 프로젝트, 22개 세부사업을 선정․추진하고 있다.
※ 영남 알프스란?
울산 울주군 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1,000m 높이의 산들은 유럽 알프스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하여 '영남 알프스'로 불린다. 백두대간 등줄기가 경상남·북도에서 힘껏 솟구쳐 생겨난 영남 알프스(가지산, 간월산, 신불산, 천황산, 재약산, 영축산, 고헌산) 일곱 봉우리 일대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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