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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풍요로운 바다가꾸기 사업 실시

부산시는 최근 조업어장의 축소와 해양환경오염, 어획자원 남획 등으로 수산자원이 고갈됨에 따라 5월 28일(목) 11시부터 기장군 동백~칠암, 수영구 민락 지선해역에 종묘방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부경대학교 수산과학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풍요로운 바다가꾸기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통해 연안어장의 부가가치가 높은 건강한 수산종묘를 방류하여 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생산성을 제고하고 수산자원 조성의 필요성에 대한 의식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날 방류될 참돔 수산종묘는 경남 고성에 소재한 부경대학교 수산과학기술센터에서 위탁 생산된 치어로, 기장군 해역에 8만미(尾), 수영구 해역에 7만미, 총 15만미를 선상방류하게 되는데, 사전 질병유무를 검사받은 전장 5㎝이상의 참돔종묘를 생산현장에서 가검수 하고, 방류현장에서 관련기관 및 어업인 참여아래 수량 및 크기, 종묘의 활력상태 등을 재검수한 후 방류가 최종 결정된다.



해당 구 · 군에서는 방류종묘가 불법 어획되지 않도록 정치성 어구 철거 및 어업인 · 낚시객에 대한 적극적 홍보와 단속을 병행하고 방류내용을 주요 항포구에 게시하는 등 어촌계 및 어업인의 관심과 자발적 협조도 요청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 기장군, 수영구, 수산자원연구소, 부산시수협, 민락어촌계, 부산동부수형 동백 · 칠암 어촌계 및 어업인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수산자원 종묘방류사업비는 764백만원, 사업량 1,830천미로 연안수역별 특성에 적합한 유용 수산종묘를 매입 방류하여 수산자원 증강 및 어업인 소득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변봉성 기자 변봉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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