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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전통시장 갈등, 온누리상품권이 ‘해결사’

마트·전통시장 갈등, 온누리상품권이 ‘해결사’

부산시는 대형유통기업의 사은행사 때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지난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산지역 유통업계 관계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제1차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부산시는 대형유통기업과 전통시장의 상생협력을 위해 오는 4월부터 총 1억원 규모를 목표로 대형유통업체의 사은행사 때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대형 유통업체 임직원들의 급여통장을 지역은행으로 바꾸는 방안에 대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부산지역 대형 유통업체 임직원의 31.9%는 지역은행 급여통장을 갖고 있지만 50%로 확대될 수 있도록 유통업체에 협조를 건의했다.



이밖에도 부산 우수상품 기획전을 3곳의 백화점과 대형마트 5곳에서 개최하고, 대형유통업체 임직원 초청 선진마케팅교육, 유통업 상생협력 우수사례집 발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부산시는 올 한 해 동안 중소유통업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시설 및 경영 현대화사업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 △특화전문시장 육성 △창업강좌 △창업박람회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는 지난해 3월 대형 유통업체와 중소 유통업체간 갈등 해소와 상호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 구성됐다.



보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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