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최근 문제가 되는 인플루엔자 A형(H1N1)과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농가를 순회 예찰하고 소독을 실시하는 상시방역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지난달 30일 홍중표 시청 경제생활국장 주제로 축산관련 기관․단체 및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A형(H1N1)관련 긴급방역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축산농가의 차단 방역과 양돈농가 중심으로 집중 방역 실시와 함께 긴급방역비로 1천여만 원의 소독약품을 구입 지원토록하고 가축방역상황실을 확대 운영하여 주말 방역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4천여만 원 상당의 최신형 방역차량을 구입하고 방역전문요원 2명을 채용, 농가소독에 더욱더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매주 수요일은 일제가축소독의 날로 지정, 농가자체 소독실시와 방역취약지(도축장, 재래시장 등)을 찾아 소독과 점검을 실시하고 가축전염병발생 신고(☎1588-4040) 홍보를 강화, 발생 신고시 즉시 차단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이길재 양돈협회장은 “현재까지 인플루엔자 병명을 돼지인플루엔자로 칭하여 돼지값 급락 kg당 2,000원이 하락되고 소비가 줄었다”면서 “돼지인플루엔자의 명칭 사용을 변경해 달라”고 건의했다.
시 관계자는 “발열 등 감기증상이 있을시 즉시 보건소로 신고하여 검사를 받도록 하고 항상 손을 깨끗이 씻고 숙면과 휴식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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