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는 14일과 15일 이틀간 권선구청에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 75명을 대상으로 '수원역사 탐방'을 추진한다.
이번 역사탐방은 유구한 역사문화를 자랑하는 수원에 우리나라의 자랑거리인 세계문화유산 화성이 자리잡고 있고 많은 유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원의 역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수원박물관과 수원화성박물관을 체험함으로써 수원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내고장 역사탐방을 통해 애향심 배양기회 등 우리고장 바로알기 차원에서 시작된 것.
역사탐방 첫날에는 총35명의 공익근무요원이 참여해 수원박물관과 수원화성박물관을 견학했다.
지난해 10월 개관한 수원박물관은 구석기시대부터 현재까지 수원의 변천사를 구성해 놓은 수원역사박물관과 한지의 서체를 익힐 수 있고 각종 서예작품들을 볼 수 있는 한국서예박물관, 사운이종학사료관, 어린이체험관, 기획전시실에는 수원시서예가 초대전을 관람했다.
아울러 지난 4월 27일 개관한 수원화성박물관은 많은 성곽관련 자료와 토성ㆍ석성ㆍ화성의 축조 모습과 채재공 초상화, 거중기ㆍ녹로 등 수원화성과 관련한 많은 자료들을 볼 수 있었다.
이날 수원역사탐방에 참여한 권선구 총무과 황보승원 씨(24세)는 “태어나면서부터 수원에서 살았지만 수원이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 어렴풋이만 알고 있었는데 오늘 두 박물관을 방문해보니 수원시가 오랜 역사를 가지고 다양한 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음을 절실히 느꼈다. 자랑스러운 내고장 수원을 많은 분들이 박물관을 관람해 수원의 역사를 바로 알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고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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