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시는 다가오는 5월 5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탄금공원 일원에서 우리 아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깨우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6 어린이날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꿈은 크게, 웃음은 더 크게’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된 이번 행사는 기존의 단순 관람형 축제의 틀을 완전히 깨고, 아이들이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미래를 탐색하는 ‘체험·참여형 가족 축제’로 꾸며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젊은 세대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AI 코딩 로봇 체험, 찾아가는 AI·SW 미래학교, 타이어 정비사 실습 등 미래 지향적인 직업 탐색 프로그램을 전년 대비 대폭 확대해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충주시, ‘2026 어린이날 행사’ 탄금공원서 개최… 체험형 축제로 풍성(포스터)]](/files/news_article_images/202604/1697671_20260429084506-61290.720px.jpg)
어린이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할 역동적인 신체 활동 콘텐츠 역시 한층 강력해졌다. 숲속을 누비는 트리클라이밍과 박진감 넘치는 레이저 서바이벌, 에어스포츠 등 몰입도 높은 체험 공간이 행사장 곳곳에 배치되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이 함께 추억을 새길 수 있는 무드등 및 키링 만들기, 캐리커처, 인생네컷 촬영 프로그램은 물론, 심폐소생술 교육과 재난·교통 안전 체험, 실종 방지를 위한 지문 사전등록 등 안전과 건강을 생각한 공공 체험 코너도 병행 운영되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알찬 축제’의 면모를 갖췄다.
축제의 흥을 돋울 무대 공연 라인업도 화려하다. 밴드 공연과 난타, 태권무, 발레, 국악극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문화 예술의 향연이 펼쳐지며, 마술쇼와 풍선아트 쇼에 이어 트랜스포머 캐릭터의 역동적인 댄스 퍼포먼스가 대미를 장식해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아울러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푸드트럭과 어린이 전용 식당, 전통시장과 연계한 먹거리 장터 등 풍성한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나들이객들의 입거 즐거움까지 세심하게 배려했다.
어린이날 행사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올해는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뛰어놀고, 부모님과 함께 소중한 인생의 한 페이지를 기록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행사 당일 예기치 못한 우천 등 기상이변이 발생할 경우 행사는 오는 5월 9일 토요일로 연기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 충주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넓은 하늘 아래서 더 큰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된 이번 축제가 지역 사회에 활기찬 웃음꽃을 피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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