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미수다(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는 미르야 말레스키(독일)씨와 폴리나 리피나(뉴질랜드)씨가 지난 8일 평택시 원평동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다문화 한글교실에 초청강사로 나와 이주 외국인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만남은 평소 외국인들과 교류가 자주 있었던 시설7급 직원의 적극적인 초청에 미르야양과 폴리나양이 먼 거리를 마다않고 참여하여 이국땅에서 서로의 애환과 즐거움, 그리고 궁금한 점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었다.
미르나 말레스키는 현재 번역 및 통역을 하고 있으며 이 날 자신이 한국에 온 이유와 한국 고유의 전통 문화 이해, 이국땅에서의 즐거운 사연 등을 사실적으로 이야기 하여 많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어서 폴리나 리피나는 자신이 겪었던 한국사회 전통문화와의 갈등을 이야기 하면서 이곳에서 한글교육을 받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동경심을 갖는다고 말했다.
원평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평택시 도시지역에서 유일하게 운영하고 다문화 한글교실에 이름 있는 두 분이 초청강사로 나와 준데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평 원평동장은 “한국사회에 이민와서 살고 계시는 다문화 가정에 대하여 모든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 주고, 이러한 행사가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어져 공동체적 삶이 되어 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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