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청소년수련관 잉글리쉬타운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과천․문원중학교 영어인재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수련관이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된 과천․문원중학교 영어 우수학생과 기초생활 수급자 가구 자녀들에게 국제문화시대의 문화 소양 및 리더십을 길러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것이다.
따라서 이번 캠프는 직접 신문기자가 되어 취재하고 영어로 기사를 작성하여 발표하는 ‘News English’와 회의 등 공식석상에서의 에티켓 영어에 대해 배우는 ‘Polite English’,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영어연설문을 통해 리더들의 호소력 있는 스피치에 대해 알아보고 본인이 직접 작성해 긍정의 힘을 배우는 ‘The greatest Speech’ 등 5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리더십 전문 분야의 Aaron jolly 강사가 ‘글로벌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이란 무엇인가’란 주제로 강의하고, 원어민 강사와 한조가 되어 문화탐방(Field Trip)이라는 주제를 통해 과천 곳곳의 문화유적지를 직접 찾아가 보는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마련,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캠프에 참가한 정세훈(과천중2)군은 “여름방학동안 학원을 통해 문제지만 푸는 입시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4일간 흥미진진함 속에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해 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번 글로벌 영어캠프 과정을 지켜본 수련관 신양선 관장은 “방학 중에도 도전을 통해 자기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는 학생들을 보면서 과천시 미래를 이끌 글로벌 인재가 되기에 역량이 충분하다고 느꼈다”며 “앞으로 이런 학교와의 연계 프로그램을 초등학교까지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과천시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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