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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관 국회의원 일행'구제역 방제' 자원봉사 나서

[여주=타임뉴스] 이범관 한나라당 국회의원(여주,이천)을 비롯, 당직자 20명은 11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여주IC(1초소)에서 구제역 방역을 위한 차량통제에 나섰다.



이 의원 일행의 구제역 방제 자원봉사는 최근 공직자들이 행정업무와 더불어 장기간에 걸쳐 밤샘 구제역 방제작업을 하느라 육체피로 및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고, 민원행정업무까지 마비될 상황에 이르자 이들의 중압감을 분담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범관 의원은 "공직자들의 힘만으로는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구제역을 막기에는 역부족이고, 사회단체와 자원봉사단체들이 발벗고 나서고 있는 마당에 가만히 앉아 바라볼 수 없어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2시부터 오후5시까지 이 의원은 여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배정한 여주IC 초소에서 당직자들과 함께 경광봉을 들고 여주로 진입하는 차량을 일일이 통제하면서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조종화 여주부군수와 10일 부임한 윤동길 여주경찰서장도 여주IC초소를 방문해 방역근무 중인 3901부대 2대대 장병들과 공무원, 한나라당 당직자들에게 힘을 실었다.



오후5시까지 자원봉사를 마친 이 의원은 곧바로, 가남면 금당리 마을회관 앞에서 근무하고 있는 경찰기동대를 찾아 격려하고 핫팩 100개를 전달했다.



한편, 10일에도 이 의원과 일행은 이천시 복하1교 방역초소에서 이동차량이 생석회를 안전하게 밟고 지나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소독제로 인한 도로의 결빙을 막기 위해 염화칼슘을 뿌리는 등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구제역 방역활동을 펼쳤다.

김용직 기자 김용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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