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황은성 안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상이군경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우리는 종전국이 아닌 휴전국에서 살고 있다”며, “최근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그 어느 때보다도 안보의식이 중요한 만큼, 시민들 모두가 역사의 뼈아픈 교훈을 가슴에 새겨, 철저한 안보의식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행사 전날인 24일에는 향군회원과 보훈단체장들이 한경대와 대림동산의 충혼비를 찾아 참배했으며, 25일 기념식 후에는 시민회관에서 인지로타리를 지나는 시가행진이 열려, 천안함 사건 이후,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난 61년 전의 비극의 참상을 다시 한번 기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유공자 포상’에는 6.25 참전유공자인 김무웅(79)씨와 상이군경회 김승(67), 중앙대학교 박석동(27), 두원공업고등학교 박종건(17)씨 등 18명이 유공자 표창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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