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타임뉴스]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매룡리에 위치하고 있는 황학산수목원에는 꽃과 나무만 있는 것이 아니다.
꽃을 관찰하다보면 나비를 비롯해 꿀벌, 방아깨비, 실잠자리, 달팽이, 무당벌래 등 곤충류는 물론, 붉은머리오목눈, 멧새, 박새, 참새 등의 조류와 참개구리, 아무르산 개구리, 도마뱀, 두꺼비 등 양서․파충류와 고라니, 너구리, 산토끼, 족제비, 두더지 등 포유류를 볼 수 있다.
황학산수목원의 습지원과 팔각정 주위를 관람하다 운이 좋은 경우에는 산토끼, 청솔모, 다람쥐, 두꺼비를 볼 수 있는데 특히, 두꺼비는 전래동화에 꼭 등장하는 동물로 민속신앙에는 집을 지켜주고 재복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 황학산수목원은 주변이 산지로 둘러싸여 있고 농약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곤충들과 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박남수 여주군 산림공원과장은 말한다.
황학산수목원은 여주군에서 운영하는 공립수목원으로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고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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