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저탄소 녹색성장의 장기플랜으로 2018년까지 주민과 함께하는 10년 나무심기를 벌인다.
‘나무 나누어 주기사업’ 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 나무심기를 신청한 마을은 평창군내 대화면 대화6리 광천마을 외 71개마을로 지역의 향토수종인 살구나무, 벚나무, 매실, 산수유, 돌배, 산철쭉 등 2만주가 지원된다.
평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별 테마 향토수를 심도록 해 ‘나의 살던 고향 꽃피는 농촌’을 모토로 숲과 꽃으로 덮인 평창을 조성하여 아시아의 알프스 조성에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계획이다.
- 평창읍: (향동리) 살구나무, (종부3리) 꽃사과나무
- 방림면(방림리) : 산수유 - 미탄면(율치리): 까칠복숭아,
- 대화면(대화8리) : 개복숭아나무, - 봉평면(유포1리): 살구나무, - 용평면(이목정리) : 돌배나무, - 진부면(상월오개리) : 살구나무,
- 대관령면(횡계리) : 돌배나무
이미 나무심기 묘목대와 비료값, 인건비 등으로 5억원이 경기활성화를 위해 조기집행한 상태로 2억 4,000만원의 예산도 추가 확보해 읍면별로 배정을 끝마친 상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마을 주민들이 협동하여 나무를 심고 가꿔가면서 애향심을 가질 수 있어 참살기 마을, 새농어촌 건설 등의 사업과 연계하여 마을의 관광 소득화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마을 특색과 어울리는 나무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18년까지 10년간 동계올림픽 도시를 가꾸어 가면서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며 “올해 향토수 나무심기를 통하여 100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예산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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