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가전제품을 전량 재활용한다.
지금까지는 주민들이 배출스티커를 구입ㆍ부착해 폐기물을 배출하면 읍면에서 수거해 미탄면 매립장에서 매립이나 소각으로 처리해 재활용이 필요성이 지적되곤 했다.
이에 따라 평창군은 경기도 용인의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위탁계약을 체결해 5월부터는 냉장고, 세탁기, 텔레비전 등의 폐가전제품들이 모두 재활용될 전망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군은 위탁처리에 필요한 롤온박스(8.5톤) 2개와 철망 파레트 2개, 일반 파레트 8개 등 1,000만원의 장비를 구입해 배치를 완료했다.
평창에는 매년 1,000여개의 폐가전제품이 발생되고 있는 만큼 위탁계약 처리로 인해 매립량 감소로 매립장의 효율성향상은 물론 폐가전제품의 안정적인 처리를 통해 자원재활용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폐가전을 버릴 때 스티커를 붙여 버리는 방식은 동일하다”며“다만 폐가전제품을 버릴 때 부속품을 빼서 버리면 재활용이 어려운 만큼 원형 그대로 배출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