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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읍 월리 구탄봉(九嘆峯) 산책로 인기

양양군이 녹색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양양읍 월리 구탄봉 산책로가 주민들로부터 휴식과 체력증진을 위한 산책로로 잔잔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9월 군은 생산적인 희망근로사업을 이용, 2천5백만원의 사업비와 10여명의 희망근로사업자를 투입, 월리 푸르미아파트~임도~구탄봉 정상~안막치기에 이르는 1.5㎞구간에 산책로를 개설하였다.



이 구간에는 기존 좁은 오솔길이 있었으나 잡목 제거, 산책로 조성, 목계단 50개, 목다리 7개소, 안내 이정표 5개소 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걷기에 적합한 산책로로 만들고 난 후 월리 푸르미아파트 주민들은 물론 양양읍 주민들도 구탄봉 산책로를 자주 찾고 있다



구탄봉 산책로는 인위적으로 사람의 손길이 많이 닿은 산책로가 아니라 원시림에 가까운 숲속길로서 사시사철 흐르는 계곡소리를 들으며 산책을 할 수 있으며 왕복 1시간~1시간 10분 거리로서 부담없이 산책하기가 딱 좋은 코스이다.



또한 구간구간에 산책로 인근의 산림부산물을 이용하여 최소한의 목계단과 안내판을 설치하였고 월리 산불감시탑이 있는 구탄봉 정상에 전망대를 설치하여 이곳에 오르면 점봉산, 설악산, 양양시가지,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사방이 탁 트여 이곳을 찾는 주민들의 탄사가 이어지고 있다.



최고의 조망을 자랑하는 구탄봉 전망대의 활용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송이밸리 자연휴양림과 연결되는 짚 와이어 또는 리프트를 설치하여 경영수익을 창출하고 양양의 관광명소를 육성할 예정이다.



또한 2010년도에는 ‘2010 산소실 걷기대회’ 코스로 구탄봉 산책로를 지정할 예정이며 현재의 산책로와 연결된 2차 산책로를 추가로 개설하고 샘터도 발굴하는 등 군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군 담당자는 “주민들의 웰빙 휴양욕구를 충족시키는 한편 우리군을 대표적인 저탄소 녹색성장도시로 한걸음 더 다가서게 하기위하여 구탄봉 산책로를 주민들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과 건강걷기코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보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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