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지역의 명품 농특산물 237건에 대해 올해 신규로 군수 품질인증 상표사용을 승인하였다.
평창군에 따르면 평창군 공동브랜드인 “Happy700” 상표사용 신청에 대한 심사를 벌여 쌀, 감자, 파프리카, 사과 등 9개 분야 237품목에 대해 상표사용을 승인했다.
농특산물 평창군수 품질인증제는 평창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에 대하여 Happy700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권을 부여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해 올해 신규 승인된 품목을 합해 모두 349건이 품질인증 상표를 사용하게 됐다.
올해 신규 승인된 234개 품목은 쌀․감자․인삼 등 식량작물 65건, 브로콜리․느타리버섯 등 엽근채류 95건, 토마토․고추․파프리카 등 과채류 44건, 복분자․오디 등 특작 21건 등이다.
평창군수 품질인증을 받은 농특산물은 지난해 대형유통점, 직거래, 수출 등을 통해 606억원의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평창군은 Happy700 브랜드 강화를 위해 참여농가의 안전 농산물 생산교육과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포장디자인 및 포장재 개발과 이력추적관리 시스템을 확대 도입해 나갈 방침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지난해 298건이던 상표사용이 올해는 349건으로 17%나 늘어난 것은 농업인들이 브랜드사용과 함께 품질이 우수한 농특산물 생산에 대한 의지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라며 “평창 농특산물이 전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상표사용 인증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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