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5월 12일 상수도 공급관리 개선을 위한 상수관망 선진화사업을 본격 착수하였다.
평창군은 이번 선진화사업을 위해 올해 국비78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지난 2월 23일 한국환경관리공단과 관망해석 및 유량자료 분석, 시설현황 조사, 수압측정 및 분석, 기본도면 작성 등이 포함된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였다.
2014년까지 총 사업비 279억원이 소요되는 이번 선진화사업은 노후관 개량, 누수탐사, 밸브개량 및 신설, 블록감시 시스템 구축 등이 포함되게 되며, 이에 우선적으로 올해 6개 읍․면 노후관로 6.45km를 47억5백만원을 들여 개량하게 된다.
평창군에 따르면 그동안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을 위한 정수처리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반면에 이를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관로시스템은 복잡한 지하매설물의 특성상 수돗물이 주민들에게 공급되는 과정에서 수도관이 노후되어 물이 새거나, 적정수압이 유지되지 못하는 등의 원인으로 인해 생산대비 사용량이 낮아 상수도 경영악화와 수도요금 인상 등의 원인으로 작용해 온 것이 사실이었다고 밝혔다.
평창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상수도 공급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분석,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기존 공급 위주의 정책에서 수요관리 위주의 정책으로 변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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