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저탄소 녹색시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국가 녹색길 조성 시범사업’ 이 추진한다.
녹색길조성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과 입체적인 국토생태네트워크 구축을 실현하고 녹지공간의 지속적인 확충과 녹색 생태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민 및 관광객들의 산책.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경포호를 중심으로 2012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현재 경포호수 주변 자전거도로는 가족용 자전거 한 대가 운행되기에도 협소해, 일반 자전거는 인도를 침범하여 보행자들에게 불편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시는 경포호 주변 2.7㎞에 대해서는 자전거도로와 인도를 분리할 수 있는 녹지분리대를 설치하고, 자전거도로 폭을 넓히는 사업을 시행,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한 후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호수 북측 1.3㎞구간은 우회도로 계획을 반영하여 녹지공간을 확 충하고,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에 대한 개선방안도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참소리박물관 앞 호수변과 초당 솔밭, 구 동해해양경찰서 강문파출소가 있던 자리에는 ‘녹색쉼터’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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