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버스로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시티투어가 22일부터 매일 운영된다.
춘천시는 경춘복선전철 개통에 맞춰 시티투어 운영을 새롭게 개선, 22일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화,목,토,일요일 주 4회 운행하던 시티투어는 이날부터 연중 상시 운행 체제로 바뀌어 매일 오전10시 춘천역에서 출발(매일 1회)한다. 운행코스도 다양화 돼 매일 다른 코스로 운행이 이뤄진다.
월,화요일은 수도권 노인층 관광객을 겨냥, 월드온천과 옥광산 코스가 포함되고 수,목,금은 유치원과 초등학생 현장학습 방문단 유치를 위해 애니메이션박물관, 김유정문학촌, 춘천국립박물관 위주로 운행된다.
주말은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해 소양댐, 명동, 도립화목원, 막국수박물관과 주말장이 서는 풍물시장 코스로 진행된다.
내년 1월 주말에는 빙어낚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춘천댐 주변을 포함까는 특별코스가 운영된다. 요금도 차량탑승비만 받은 것으로 해 이용객들의 부담을 줄였다.
시티투어요금은 종전 점심식사를 포함해 어른 기준으로 2만원이었으나 식사와 방문지 입장료는 제외해 어른은 5천원, 청소년, 어린이, 장애인, 군인, 경로 요금은 3천원으로 낮췄다. 시는 정기투어 외에 대규모 체육대회와 축제 때는 특별투어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2008년부터 선을 보인 시티투어는 지난해 129회에 걸쳐 5천6백여명, 올해는 9월 현재 142회에 걸쳐 5천3백여명이 이용하면서 대표적인 도시관광상품으로 자리를 잡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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