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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쓰레기 줄이기 2030운동 지속 추진키로

동해시에서는 2009년을 쓰레기 제로화(Zero Waste) 원년의 해로 정하고 2010년까지 2008년 대비 쓰레기 발생량을 20% 줄이고 재활용량을 30% 높이는 생활쓰레기 줄이기 2030 운동을 전개하여 왔으며, 그 결과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동 운동을 2011년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2010년 11월까지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분석한 결과 2008년도 동기 대비 쓰레기 발생량은 36,137.83톤에서 31,156.16톤으로 13.79% 감소하였고, 재활용품은 4,099.94톤에서 6,264.9톤으로 52.8% 증가하였다.

분석결과 생활쓰레기와 일시적 다량폐기물은 동기 대비 16.83% 감소한 반면 음식물쓰레기는 4.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생활쓰레기 줄이기의 효과가 미흡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ABC take out 운동 활성화와 음식물쓰레기 다량배출자에 대한 제재 강화 및 관련 조례 개정 등으로 가정이나 음식점 등에 음식물쓰레기 감용기를 보급하기로 하는 등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각종 시책을 개발할 방침이다.



동해시는 그동안 생활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위하여 대주민 홍보강화와 각종 계기교육을 통한 정책홍보, 교육용 DVD 제작.보급, 나눔장터 운영, 감량의무사업장의 목표제 이행,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ABC take out 운동(All food, Bit by bit, Cleanly take out, “모든 음식을 조금씩 깨끗이 먹고 남은 음식 싸가지고 가기”)을 추진해 왔다.



이밖에도 지렁이상자 보급, 폐식용유 분리배출, 필림류 재활용 추진, 주민편의를 위한 조례 개정으로 재활용품 경진대회를 통하여 시민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분위기 조성 등을 전개하여 왔다.



시에서는 앞으로 폐기물처리 정책 목표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형 사회 구축에 두고 발생원에서 감량화, 재사용, 재활용, 폐자원의 에너지화로 세계적인 녹색경쟁시대를 맞아 그린오션 창출로 생활쓰레기의 매립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김용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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