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타임뉴스]“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 좀 건네 주게 / 싸리골 올동박이 다 떨어지네/ 떨어진 동박은 낙엽에나 싸이지 / 사시사철 님 그리워 나는 못 살겠네’”
전통 나룻배인 아우라지호가 기나긴 겨울잠을 깨고 3월 14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정선 아리랑’ ‘애정’편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흐르고 있는 “아우라지”는 구절리에서 내려오는 송천과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에서 내려오는 골지천이 하나로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라 불리우고 있으며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강을 횡단하는 주민들의 교통수단과 더불어 관광객들이 아우라지의 아름다운 풍경과 청취를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전통 나룻배인 줄배를 제작하여 운행해 오던 중 결빙으로 동절기에는 운행을 중단해 오다가 금번 해빙과 더불어 3.16일 부터 본격적으로 나룻배의 운행을 재개하게 되었다
아우라지호는 정선선 종착역이자 레일바이크 종점인 아우라지역을 지나 철길 건너편에 위치한 선착장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요금은 무료이고 나룻배에서 뱃사공 할아버지가 투박한 정선 사투리로 들려주는 아우라지 전설도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추억거리를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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