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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은 고성에서 보내세요



[고성=타임뉴스]따스한 햇살과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5월의 마지막 주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가득한 고성군은 관광객을 기다린다.



우선 5월 28일 오후 1시 금강산 건봉사에서 산사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산사음악회는 샤방샤방으로 알려진 트로트의 왕자 박현빈을 비롯해 고구려 북팀 공연, 행불선원 합창단의 음성공양, 새울전통타악진흥회의 판소리, 대금, 가야금 협연 등이 출연하여 사찰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축제 및 사찰을 찾는 탐방객,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흥겹고 신명난 무대를 선보인다.

28일 오후 2시 20분부터는 건봉사 스님들이 만일 법회를 마치고 살아있는 그대로 공중으로 날아오르면서 몸을 벗어 버리고 마음만 부처의 연화세계로 들어간다는 건봉사 등공대 해탈의 길 산행이 진행된다.

이곳은 민간인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되어있어 민간인들이 쉽게 갈 수 없는 곳으로 이날만 개방하여 청정자연의 향기를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현내면 초도항일원에서 건강과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성게를 테마로 한 제6회 초도어촌체험마을 성게․바다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성게 맨손잡기, 성게 쌓기 및 성게 무료시식 체험으로 구성된 성게 테마체험, 축제기간 동안 특별히 개방 되는 광개토대왕 전설이 있는 금구도에 상륙하여 화강암으로 석축된 성곽 등을 관찰해 보는 금구도 관찰 및 해양생물체험, 그리고 해조류 표본 만들기 및 해조류 시식체험, 초도항내에 가두리를 만들어 물고기를 넣고 낚시하는 가두리낚시 체험, 바다 배낚시체험, 어선무료승선 체험 등 다양한 이색체험과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되어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아울러, 5월 28일과 29일 이틀간 푸른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고성군 거진항 방파제일원에서 풀 오픈 방식으로 진행되는 제1회 고성군수배 전국바다낚시대회가 열려 펄떡이며 살아움직이는 감성돔과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1580년 강원도 관찰사 송강 정철 선생이 지으신 “관동별곡”을 테마로 동해안 최고의 비경인 “관동별곡 8백리 동해안 옛길”을 걷는 제3회 관동별곡 8백리 걷기문화축전행사가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동안 화진포 일대에서 열린다.

주요행사는 29일은 거진해맞이등대공원을 올라 탁 트인 시원한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약 5㎞를 걷는 1구간코스와 북방식 전통가옥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왕곡마을에서 송림이 우거져 울창한 송지호 호수를 둘러볼 수 있는 약 3㎞를 걷는 2구간코스의 걷기투어, 화진포광장서부터 건봉사 그리고 화진포광장(왕복 44km)까지 해안 길을 따라 가는 자전거 투어, 초·중·고·대학생 및 일반인이 참가하는 송강 정철 관동별곡 백일장 등이 펼쳐진다.

5월 29일부터 31일까지는 화진포 광장 및 오호리 타운에서 해양심층수 본고장임을 널리 알리는 “해양심층수 체험․홍보 축제”가 3일간 펼쳐진다. 축제 기간중에는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타라소테라피 체험을 비롯하여 푸드코트, 웰빙워터바 등 시식과 시음행사를 통해 해양심층수의 다양한 활용법을 체험할 수 있으며, 심층수를 활용한 (주)강원심층수의 먹는물 “천년동안”, (주)아라심수의 “아라김치”, 토성농협의 ‘코팅쌀“, 원토종식품의 ”고성태“, 건봉다시마장 ”고추장“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장도 운영된다.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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