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타임뉴스=우정자 기자] 삼척시가 초등학생들에게 직접 농작물을 심고 가꾸는 체험학습기회 제공으로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학교공동체 스쿨팜(school farm)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삼척시는 도계, 호산, 오저, 신동 등 4개 초등학교를 선발해 종자, 종묘, 농기구, 퇴비, 야생화 학습원 등 친환경 텃밭 기반시설과 영농기술을 지원한다.
스쿨팜은 학생들 스스로 야생화, 과일나무, 각종 채소모종 등을 심고 가꾸며 직접 재배해 수확한 농산물은 급식과 요리 등 체험 프로그램에 활용한다.
시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학생들이 직접 농작물을 심고 가꾸는 경험을 통해 생명과 농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어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 전체를 살아있는 자연교육장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장호 등 관내 3개 초등학교에 텃밭학습원을 시범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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