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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배우가 들려준 북한이야기’

함안군은 28일 오후 2시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순배우인 김혜영 씨를 강사로 초청하여 ‘김혜영의 북한이야기’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민주평통함안군협의회(회장 신용운)가 주관한 이날 강좌에서 김 씨는 북한의 실상과 함께 탈북을 결심하게 된 계기, 탈북 당시의 긴박했던 순간 등을 전하며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또한 ‘북한노래 배우기’ 시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참석자들이 북한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줬다.

1998년 8월 가족들과 함께 귀순한 김 씨는 함경북도 청진에서 태어나 평양연극영화대연극과와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여 ‘북한귀순여배우 1호’라는 칭호를 얻었고 드라마, 뮤지컬, 영화,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현재 벽성대 미용예술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권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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