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야생동물들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여 농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고자 관내 17개 농가에 전기충격식 목책기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 2천8백5십만 원 중 60%를 지원해주는 이번 사업에서는 올해 초 지원신청을 한 농가를 대상으로 현지조사를 거쳐 매년 반복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이나, 과수․특용작물 재배지역, 소규모 농가를 우선으로 선정하였으며 수확기 전에 사업을 완료함으로써 시설물의 효과를 최대화하고 농민들의 피해는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업에 설치되는 전기 목책기는 ‘태양광 전기 목책기’로써 태양전지로 축전지를 전원으로 삼기 때문에 에너지절감 효과가 우수하며 1대 설치로 전선울타리 범위 내의 야생동물 접근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전기충격을 받더라도 생명에는 전혀 지장이 없어 농작물보호와 야생동물보호라는 이중효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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