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환경부와 지식경제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환경관리공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매일경제신문사가 후원하는 명실공히 우리나라 환경부분에서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2009 국가환경경영대상’ 정부포상 심사에서 환경과 경제의 상생에 기여한 지자체와 공공기관에 수여하는 지속가능발전상 부문의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환경부와 지식경제부는 “환경친화적 산업구조로의 전환촉진에 관한법률” 규정에 따라 ‘2009 국가환경경영대상’ 대상기관을 지난 3월 초부터 정부포상 부문별로 신청접수를 받아 서류심사, 현지실사, 심사결과 심의, 공개검증 및 포상추천 등 3개월 동안 엄격한 공정 심사 과정을 거쳐 포상 대상자를 해당기관에 통보했다.
주관측은 심사결과, 창원시는 2006년 11월 2일 ‘환경수도 창원’ 선언 이후 환경부의 생태하천시범도시 협약체결, 온실가스 감축 시범도시 협약 체결, 람사르총회 개최 등 정부의 굴직 굴직한 환경프로젝트를 창원에 유치하여 추진함으로써 우수한 환경경영 지자체로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자전거 특별도시 추진, 교통신호체계 연동화, 공단셔틀버스 운영, 제1회 대한민국 자전거축전 개최 등 ‘녹색교통 체계로의 전환’ 정책과 행정은 기후변화와 에너지․자원의 고갈 등으로 인해 강화되는 국가환경규제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선도적 역할을 한 지자체이며 친환경산업(Green Ocean)분야 부가가치 창출에 크게 기여한 공이 타 지자체 보다 월등히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창원시는 ‘환경수도 창원’ 선언 이후 박완수 시장을 중심으로 한 우수한 환경경영으로 산업경쟁력 제고, 국가 경제발전, 환경보전에 크게 기였다는 평가를 받아 ‘2009 국가환경경영대상’중 지자체와 공공기관에 수여하는 지속가능발전상 부문에서 최고상인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창원시 관계자는 “그동안 창원시와 시민들이 함께 노력한 환경수도 만들기 프로젝트의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이러한 환경시책 노력은 정부로부터도 인정을 받고 있다는 증거이다”며 “시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2009 국가환경경영대상’ 시상식은 오는 6월 30일 오후 1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환경부장관, 지식경제부장관, 매일경제신문사 회장을 비롯한 각계인사와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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