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기술·먼 바다 양식 어종 인공종묘 생산
경남도와 경상대학교가 수산자원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
경남수산자원연구소(소장 김상욱)는 29일 오후 5시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센터장 정우건)와 수산자원 연구개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경상대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에서 열린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은 해양과학대 관련학과 학생 60여명이 참관해 연구소와 대학간 공동협력과 상생을 위한 노력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참석한 성길영 해양과학대학장은 축사에서 “경남수산연구소와 해양생물연구센터가 수산분야 기초 연구뿐만 아니라 학술부문에서도 서로 협력한다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번에 체결한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수산종묘 생산기술 개발을 비롯해 유전육종에 관한 연구, 토종 해양생물 조사 보존 등 연구활동과 양측이 보유하고 있는 실험 기자재와 연구장비를 공동 활용키로 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어업인들의 현장애로 양식기술과 외해양식 어종의 인공종묘 생산 등 미래를 대비한 수산자원 증강기술 연구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남수산연구소와 경상대 해양생물연구센터는 앞으로 경남 수산업 현안문제에 공동 대처하기 위한 세미나 개최와 수산기술 정보 교환 등 학술활동을 병행하고 세부적인 연구과제 및 협력방안에 대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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