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폐의약품의 무분별한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가정내 폐의약품을 수거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가정에서 사용하다 남은 폐의약품의 무분별한 배출로 하천 등지에서 항생물질 검출로 환경오염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가정내 방치된 약품에 대한 복약지도를 통해 약물 오남용을 차단하기 위해서이다.
이에 군은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을 보건소 및 보건지소와 약국에서 수거해 안전한 방법으로 처리하는 폐의약품 회수처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국민건강보험공단하동남해지사, 남해군약사회와 협의를 통해 지난 7월부터 지역 17개 약국과 보건소 및 보건지소 10곳에서 폐의약품 수거를 시작해 41㎏의 폐의약품을 수거했다.
군은 앞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하동남해지사, 남해군약사회와 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분기별 1회 이상 폐의약품을 회수 및 처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정에 방치된 폐의약품을 가까운 약국으로 가져가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사용가능한 의약품은 안내를 받고, 사용이 불가능한 의약품은 약국 내 폐의약품 수거함에 넣으면 된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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