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숙)에서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7차례 14시간에 걸쳐 2010학년도 함안군 관내로 발령받은 초등 신규교사 8명을 대상으로 수업 기술 향상과 교직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연마하고, 긍정적인 교사 자질 함양을 통하여 전문성 신장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새내기 교사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교직 입문 과정에서의 전문적 지식 향상과 긍정적인 교사 마인드 형성을 목표로 운영 되었는데, 함안관내 초등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우수생활지도 경험자, 수석교사, 수업명사 등 우수한 교수요원을 강사로 위촉하여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탁월한 지식과 기능을 전수하는 실기 중심의 연수가 되었다.
첫날인 10월 14일에는 8명의 신규교사들이 함안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교육지원청의 역할과 친숙한 분위기를 익히고, 함안교육의 방향과 즐거운 교실 만들기에 대한 연수를 하였으며, 이후 여섯 번의 연수는 위촉된 강사가 근무하는 학교를 방문하여 생활지도, 인간관계, 교육연구활동 노하우, 학예지도법, 수업명사 노하우와 학습지도, 학기말 담임교사 업무처리 실기, 행복한 교직생활을 위한 교사의 마음가짐 이라는 주제로 총 14시간의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를 기획하고 운영한 함안교육지원청에서는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수업결손이 없도록 하면서 주로 이론보다는 대화, 체험, 실습 중심의 연수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새내기교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
특히 마지막 날인 12월 10일에는 정년퇴임을 8개월 앞둔 칠원초등학교 이원호 교장선생님이 나서서 교직생활 40여년을 통해 터득한 교육관과 교사관을 바탕으로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 교사의 전문성 자질함양, 훌륭한 교사상, 좋은 직장인의 조건 등에 대한 열정적인 강의로 참석한 새내기 교사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한편 새내기 교사들 한사람 한사람에게는 멘토 선생님을 연결시켜 줌으로써 선배교사가 지닌 지식과 기능 전수는 물론이고 새내기 교사들의 학교생활과 수업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상담자, 조언자, 문제해결사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게 해 주었다.
이혜숙 교육장은 신규교사들에게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능가하지 못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선생님의 노력이 학생들의 미래를 밝히는 만큼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고, 교육 공동체와 함께 하는 훌륭한 교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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