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기관은 지난 29일 보람동 스마트허브에서 ‘제2차 유보통합 대비 협업사무 추진협의체 회의’를 열고 교육·보육 서비스 개선과 현장 중심 협업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계자 18명이 참석해 ‘아이 키우기 좋은 세종’을 목표로 △0~2세 생애 처음 부모교육 △교육 기자재 공동 활용 시범운영 △유아 수급 공동협의체 운영 △보육사무 업무편람 제작 등을 중점 점검했다.
양 기관은 영유아 인구 감소와 도시개발에 따른 지역별 수요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유아 수급 공동협의체를 운영하고, 학부모 불편 최소화 방안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또 보육사무의 안정적 이관을 위해 35개 주요 업무를 담은 ‘보육사무 업무편람’을 제작해 오는 5월 초 시청과 타 시도 교육청에 배포할 예정이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8개 영역 53개 업무 비교자료도 오는 8월까지 공동 제작한다.
양 기관은 교육 인프라 공동 활용과 체험 기회 확대 등을 통해 ‘격차 없는 유보통합’ 기반을 마련하고 학부모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유보통합은 단순한 제도 통합이 아니라 교육·보육 서비스 질 향상이 핵심”이라며 “모든 영유아가 질 높은 교육·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업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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