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타임뉴스] 함안군이 제방 및 농작물 훼손과 생태계 교란의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는 뉴트리아 집단 포획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인식제고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뉴트리아 포획 주민보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990년 고기와 모피사용목적으로 남미에서 수입.사육되다가 야생화 된 뉴트리아는 뛰어난 환경적응력과 번식력으로 꾸준히 개체수를 증가시켜 현재 함안군에서만 대평늪, 질날늪 등의 늪지 주변과 하천변을 중심으로 약 300여 마리 정도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뉴트리아를 포획한 주민은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신고하면 되고 포획물의 현장 매물이 확인되면 마리당 삼만 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이나 현금이 지급된다. 이번 주민보상제는 시행일부터 보상금한도액 소진 시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