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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성장 신규사업 25건 발굴 추진

[하동=타임뉴스]최근 기상이변으로 말미암아 전 세계적으로 각종 재난․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운데 하동군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신규사업 25건을 발굴해 본격 추진한다.



하동군은 9일 오전 8시 부군수실에서 17개 실과소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상기 부군수 주재로 ‘2011년 저탄소 녹색성장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이날 보고회에서 이미 추진하고 있는 △행정인프라 구축 △녹색생활실천 △에너지 자립 및 신성장 동력 창출 △군민 삶의 질 향상 4개 분야 30대 실천과제 71개 단위사업 이외에 25개 신규사업을 발굴․추진해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보고된 신규사업은 폐교된 적량면 소재 옛 삼화초등학교를 ‘옛 촌(村) 생활체험 에코하우스로 조성하는 것을 비롯해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추진 중인 목도습지 일대의 습지생태학습장 조성, 친환경 농자재 생산시설 구축 등이 포함됐다.



또한 저소득층 여성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과 웰빙문화 확산을 위한 친환경 천연염색(자연공방) 사업, 백사청송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체험하고 자연문화유산을 보존하는 하동송림 생생체험사업, 이순신 백의종군로 정비, 횡천강 일대의 고향의 강 조성사업 등이 추진된다.



이밖에도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 녹차 한증막 운영, 국민체육센터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LED조명 멀티 도로사인명판 설치, 공공건축물 옥상녹화 사업 등도 신규사업으로 보고됐다.



군은 이날 보고된 신규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상․하반기 각 1회씩 군수,부군수 주재의 중간 보고회를 통해 사업추진 상황과 문제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 뒤 개선 방안을 찾기로 했다.



군은 또 군정 전반에 걸쳐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계획의 일관성과 적합성을 유지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녹색생활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범 군민 녹색생활 실천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그린하동을 실현할 계획이다.



장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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