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타임뉴스]사천시(시장 정만규)는 연안 어장의 조개류 자원 보호를 위하여 불가사리 수매사업을 지난 7일부터 사업비 소진할 때까지 삼천포항 성산수산 앞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비 1억 원으로, kg당 500원에 수매해 총 200톤을 수매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39톤을 수매하였고 수거된 불가사리를 인근 농장에 유기농 퇴비로 전량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업인들이 조업과정에서 어획물과 함께 그물에 걸린 불가사리를 바다에 버리지 않고 항ㆍ포구에 가져온 것을 시가 수매함으로써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어업인에 경제적인 도움을 주는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불가사리는 연안어장에서 다량 분포하여 바다의 쥐라고 불릴 만큼 생명력이 강하고 유용한 조개류를 포식함으로써 연안 조개류 자원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해적생물로 불가사리 한 마리가 1일 바지락 16마리, 피조개 1.5마리를 포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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