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군민자치대학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하동=타임뉴스]‘평생학습도시’ 하동군이 23일 오후 3시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2011년 군민자치대학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은 군민의 선진의식 함양과 미래를 준비하는 신지식 습득을 목표로 지난 2003년 문을 연 군민자치대학은 올해로 9년째를 맞았다.

이날 개강식에는 여상규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과 군민․수강생 등 600여명이 참석해 오랜만에 만난 수강생들끼리 반가운 정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개강식에 앞서 오프닝공연으로 지난해 11월 차문화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학협력을 체결한 성신여대에서 개강을 축하하는 에어플롯 연주를 펼쳐 참석군민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2011년 첫 강좌이자 108번째 강좌에는 방송인 전원주가 나서 ‘영원한 이등 인생은 없다’라는 주제로 열강해 큰 박수를 받았다.

전원주는 강의 도중 자신의 책을 호응이 좋은 군민에게 나누어 주는 한편 무대에서 팬사인회를 가져 참석군민에게 또 다른 기쁨은 줬다.



2003년 6월 시작한 군민자치대학은 매회 600여명의 군민이 참석하고 있으며, 전국의 유명강사를 초빙해 교육․경제․환경․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군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특히 군민자치대학은 단순한 흥미 위주의 강좌에서 벗어나 계절별․테마별 주제를 선정, 강의함으로써 군민에게 직접적으로 필요한 선진의식 함양과 자치역량 강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군민에게 새로운 지식과 삶의 지혜를 제공하고자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초청강좌 5회와 면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하는 찾아가는 강좌 10회 등 모두 15강좌가 준비됐다.

다음 강좌는 오는 30일 오후 3시 화개면 녹차연구소에서 하동군의 녹차명인 김동곤 강사를 초빙해 ‘화개장터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제109회 강좌를 이어간다.

한편, 이날 개강식이 열린 문화예술회관 로비에는 하동녹차홍보단(회장 차정혜)이 ‘하동녹차 시음회’ 부스를 마련,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차를 대접하며 개강을 축하했다.



장재수 기자 장재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