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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시천면에서 약초를 만나다

[산청=타임뉴스]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시천면사무소에는 지금 지리산 약초향기로 가득하다.



지난 겨울부터 직원들과 산불감시원, 주민들의 도움으로 준비한 약초화분이 50여개를 넘어서고 있으며, 성급한 약초들은 벌써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산작약, 산마늘, 설앵초, 자란, 석장포, 삼백초, 무늬바위장태, 황금새우란, 붉은무늬 기린초, 바위솔 등 다양한 종류의 야생약초가 겨울을 이겨내고 작은 생명이 돋아나 시천면사무소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약초화분 만들기를 제안한 강순경 시천면장은 “산청 흙으로 만든 와분(기와 화분)을 사용해 좀 더 자연에 가까운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노력했다”며 “시천면사무소 직원부터 시작한 약초화분 만들기에 전 직원, 나아가 산청군민 모두가 동참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장재수 기자 장재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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