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타임뉴스]지난 4월 19일부터 웅양면 한기리 하곡마을 안순연(76세) 할머니가 집에 보이지 않아 마을이장(정춘상)으로부터 신고가 접수되었으나, 현재까지 아무른 단서나 흔적을 발견하지 못해 가족과 이웃주민들을 애타게 하고 있다.
안순연 할머니는 키 155㎝가량에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파마머리와 몸베바지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하며, 혼자서는 걸을 수가 없어 지팡이를 짚고 걷는다고 하므로 4월 19일 이후 목격한 분이 있으면 웅양파출소(942-3112)나 웅양면사무소(940-7410)를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미귀가자 수색활동을 위해 4월 22일부터 4월 24일까지 거창군 직원과 경찰서, 군부대, 마을주민,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주부민방위대 250여명이 동원되어 평소 다니든 지역과 마을주변, 사고예상지역을 대상으로 수색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수색활동에 참가한 이홍기 거창군수는 농촌에는 독거노인이 많아, 집을 찾아오지 못하는 노인들이 발생할 우려가 큰 만큼 최선을 다해 미귀가 할머니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귀가 할머니를 찾기 위해 웅양파출소(소장 한양수)와 웅양면사무소(면장 이종연)에서는 거창군민과 이웃한 경북 대덕면민을 중심으로 탐문조사를 전개하면서 목격자의 신고를 독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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