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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도랑 살리기에 나섰다!!

[거창=타임뉴스]거창군(군수 이홍기)은 우리들의 무관심 속에 쓰레기 불법투기의 온상이 되어버린 도랑을 아이들이 멱 감고 가재 잡던 깨끗한 옛 모습으로 회복시키기 위한 “도랑 살리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청정수질을 자랑하는 고장이지만, 마을을 지나 흐르고 있는 곳곳의 도랑들은 오래 전부터 건천화, 오염화가 진행되어 왔다. 비교적 규모가 큰 하천 정비사업과 생태하천복원사업의 뒤편에서 상대적으로 방치되어 왔던 도랑, 지역 주민들의 무관심 속에서 몸살을 앓아 왔던 도랑을 살려 명실상부한 청정수질의 고장 거창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이라 하겠다

그 첫 사업대상지로 거창읍 장팔리 웅곡천을 선정하여 지난 4월부터 자연보호연맹 거창군협의회 회원들이 주체가 되어 정기적인 하천정화활동, 불법투기 및 소각 단속, 수질 모니터링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도랑 주변과 호안 생태블럭에 식재한 각종 수생식물 및 송엽국, 넝굴장미 등은 요즘 웅곡천을 지나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까지 제공하고 있다.

거창군 관계자는 도랑살리기 사업이 1회성 사업이 아닌 주민공동체 운동으로 확산되어 정착되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도랑의 주인인 주민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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