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타임뉴스]거창군(군수 이홍기)에서는 2011. 6. 28(화)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거창 농특산물 세일즈단”창립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세일즈단 운영은 이홍기 거창군수 공약사업으로 농민들이 힘들게 생산한 농산물을 제 값을 받고 팔아야겠다는 철학이 담고 있는 농정의 주요 시책이다.
오늘 행사는 위촉식장 수여에 이어 군수 인사말, 세일즈단 운영계획 설명, 토론 및 간담 순으로 진행되었다.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농민이 안심하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일즈단장에 되어 제 값을 받고 팔아주겠다” 군민들과 약속한 사항이라고 소개하고, 오늘 위촉을 받은 세일즈단 위원들은 현장의 소리가 반영된 세일즈단 운영을 통해 반드시 성공한 정책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거창군에서는 세일즈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지난 1월에 마케팅 담당을 신설하였으며, 그간 외식산업 박람회 참석, 축산물 바이어 초청 워크숍 개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5억원 상당의 농축산물을 판매하였으며, GS 리테일과 농축산물 구매 업무협약이 진행 중에 있으며, CJ 프레쉬웨이와는 월 150두 상당의 애우를 판매키로 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거창군은 세일즈단이 분야별로 부여된 과제의 발전방안을 강구해 나가기로 하는 등 매뉴얼화된 생산, 엄격한 검품을 통한 상품화, 소비자 모니터링을 통한 사후평가를 실시하는 등 거창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차별화를 시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농식품 온라인 판매를 통해 연간 30억원을 매출을 올리고 있는 정종재 대표는 거창쌀 품질 통일, 중·소규모 도정시설 설치, 잡곡류 기반을 유지하기 위한 공동 가공시설 확충, 저품질 사과 가공시설 설치 등 현장에서 느끼는 진솔한 의견 개진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부각을 생산하는 오희숙 식품명인은 거창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가지고 거창의 이미지를 가진 가공품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일부 농협에서는 적극적인 협조 의사를 밝혔다.
또한, 산마루식품 전용구 대표는 얼굴있는 농산물을 생산과 더불어 학교급식에 대비한 종합가공공장 건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하였다.
이홍기 군수는 마무리 인사말을 통해 공동브랜드개발, 작목반 통합의 필요성이 있다고 내다보고, 분야별 자료를 정리하여 공유하는 등 세일즈단 창립을 계기로 거창 농업이 획기적인 전환의 기회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