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류행사에는 창원시 해양수산국장, 이 지역 이상석 시의원, 박경대 경남도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지역주민, 관내 한뫼어린이집 원생, 화양초등학교 학생 등 약 150여 명이 참여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체험을 하며, 내수면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과 자연의 참된 가치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방류행사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자연생태계 변화, 외래어종 유입으로 점차 사라져가는 토종어종을 보호하고 감소한 어족자원을 증대시켜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생태계 복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동자개는 등에 가시가 돋아나 있는 특징이 있으며 조용한 야밤에 하천이나 저수지에서 “빠각빠각”하는 소리를 내어 ‘빠가사리’로 불리기도 한다. 동자개와 붕어는 우리나라 고유 담수어종으로써 환경적인 적응력이 뛰어나 물 흐름이 느리거나 거의 멈춘 상태에 있는 저수지, 하천, 강 등 우리나라 전역에 고루 분포하고 있다.
창원시 윤재원 수산과장은 “우리 지역특성에 적합한 내수면 수산종묘 및 지역 어업인이 원하는 고부가가치 어족자원을 지속적으로 확대․방류해 토종어족자원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인 주남저수지의 소중한 자연유산을 보전하기 위해 시민모두가 노력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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