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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환경수도 창원 선언’7주년 기념식

[창원타임뉴스=류희철기자] 창원시 주최 ‘환경수도 7주년 기념식 및 시민실천 선포식’이 11월 1일 오전 10시 30분 KBS 창원홀에서 열려 매우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가 대한민국 최초로 2006년 11월 2일 ‘환경수도 창원’을 선언 한 후 올해로 7주년이면서 통합시 출범 3주년을 맞아 그동안 추진해온 환경정책을 평가하고, 특히 통합 창원시 출범이후 인구 110만 메가시티 위상에 걸 맞는 정책개발로 ‘지속가능한 환경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실천하는 의지를 다짐하기 위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박완수 창원시장, 배종천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정충견 경남신문사 회장, 전점석 녹색창원21실천협의회 회장, 이찬원 창원환경수도포럼 대표, 황석주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권본부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박태우 창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유관기관․단체장, 환경관련 단체장과 회원,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대한민국의 환경수도’로 자리매김한 창원을 더욱 환경친화적인 도시로 만들어 ‘세계의 환경수도’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환경수도 7주년 기념식 및 시민실천 선포식’행사 진행은 평소 개최하던 단순한 홍보성 행사를 탈피하기 위해 노력한 많은 흔적들을 볼 수 있었으며, 그 진행 내용을 보면 참석한 내빈 위주의 행사가 아니고, 그동안 시민들은 물론 각 분야에서 노력한 시민들의 참여 위주로 진행된 점을 볼 수 있었다,

행사의 진행 내용을 살펴보면 ▲1부 기념식 및 시민실천 선포식에서는 △참석한 내빈들에 대한 개별 소개가 없이 자막으로 일괄 소개했으며, △‘환경수도 창원’ 영상물 상영 △분야별 기여한 유공자 표창 △시민실천문 서명 및 선포식과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고, ▲2부 행사로는 △창원시의 7년 노력의 결과로 나타난 환경에 대한 지표 보고 △환경수도 시책에 대한 시민평가단의 결과보고 △자전거 타기와 마을 도랑살리기 및 녹색아파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 등 ‘2015년 대한민국 환경수도’ 달성, ‘2020년 세계의 환경수도’ 위상확보를 위한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들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2006년 11월 2일에 ‘환경수도 창원 선언’에 기초해 통합 창원시 위상에 걸 맞는 ‘환경수도 창원 실천문’을 각계 시민대표들이 참여해 110만 시민과 함께 실천을 다짐하는 ‘시민실천문’ 서명과 선포가 큰 의미로 받아 들여 졌다.

‘환경수도 창원 실천문’에는 통합 창원시 위상에 걸 맞는 취지와 실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실천사항으로는 깨끗한 대기와 토양 보존에 대한 시민 실천사항 등 7개 실천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날 △각계각층을 대표하여 박완수 창원시장, 배종천 창원시의회 의장, 박태우 창원교육장 △기업대표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금융기관대표 박영빈 경남은행장 △환경단체대표 마창진환경운동연합 배종혁 공동회장 △여성대표 이수련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장 △환경에 대한 의제 실천을 위해 전점석 녹색창원21실천협의회 회장 등 8명이 서명하고,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실천을 선포했다.

또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더불어 만든 ‘환경수도 창원’을 주제로 이웃과 더불어 함께 만드는 환경수도 창원 퍼포먼스를 통해 환경도시 창원의 실천 메시지를 110만 시민에게 전달했고, 각계각층의 시민 1500여 명이 창원송 ‘우리는’을 합창해 창원시의 환경도시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환경수도 창원선언’ 7주년에 즈음하여 개최하는 기념식과 다양한 부대․연계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환경수도 창원’의 시민으로서 스스로 실천하는 환경인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증진을 위해 환경교육과 포럼 개최는 물론 직접 피부로 체험해 보는 다양한 환경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희철 기자 류희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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