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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5회 C40시장총회’에서 환경협력 MOU 체결

[창원타임뉴스=류희철기자] 창원시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시에서 2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제5회 C40 도시기후변화리더십그룹총회’(회장 Mr. Eduardo Paes,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시장, 이하 ‘C40’)에서 동아시아 대표도시로 선정돼 ‘기후변화 대응 및 다양한 환경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제3차 본회의가 개최된 2월 6일 낮 12시 30분(현지시간) C40 회장 및 코펜하겐, 꾸리찌바 등 환경모범도시 시장 및 대표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가 선도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다양한 환경협력과 노력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창원시장을 대신해 임태현 환경녹지국장이 MOU를 체결했다고 요하네스버그시 현지에서 전해왔다.

창원시는 2008년 10월 C40에 가입한 이래 모범적이고 선제적인 환경정책 추진은 물론 국내․외 환경협력을 내실있게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11년에는 C40와 함께 도시의 탄소배출량을 측정․보고하는 ‘탄소정보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해 한국생산성본부로부터 CDP작성 모범도시 선정돼 서울시와 같이 ‘선도도시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3년에는 해외 덴마크 코펜하겐, 호주 멜버런, 네덜란드 로테르담시 등과 해양도시네트워크(Connecting Delta Cities Network)에 가입해 적극적인 환경협력을 해오고 있다.



이번에 개최된 ‘제5회 C40시장 총회’ 본회의에서 ‘환경협력 MOU’ 체결로 인해 2006년 11월 ‘환경수도 창원선언’ 후 지금까지 추진한 환경수도 프로젝트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인 환경모범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위상을 높였다고 할 수 있겠으며, 세계가 인정하는 환경모범 선도도시로 위상을 확보했다고 할 수 있겠다.

창원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임태현 환경녹지국장은 “제5회 C40시장 총회를 통하여 창원시는 우수사례 발표와 전 지구적인 환경협력 MOU 체결을 통해 ‘환경수도 창원‘의 위상을 더욱 높임은 물론 세계적인 환경리더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G40사무국은 물론 38개국 64개 회원도시들과 환경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창원시가 시민들 삶의 질 향상과 미래세대에 환경을 배려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환경수도 창원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것이다. 특히 시민들의 환경인식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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