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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RFID기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

[김해타임뉴스=조병철기자] 김해시에서 2014년 1월부터 공동주택 30개 단지 20,000세대를 대상으로 시행한 “RFID기반 세대별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 뿐만 아니라, 주민호응도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음식물쓰레기 감량의 경우 3개월(1 ~ 3월)간의 배출량을 전년도 동기간과 비교한 결과 1인당 배출량이 21%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를 공동주택 전체를 대상으로 할 경우 5,000톤/년의 음식물쓰레기가 줄어 경제적으로 6억 8천만원의 비용절감이, 환경적으로 8,300톤/년의 이산화탄소 배출이 감소 (소나무 170만그루 심는 효과)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RFID기반 종량제 시행 공동주택 입주민 7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민 만족도 조사에서 70%의 주민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답변(도움이 안됨 10%)하였으며, 장비 사용에 있어서도 80%의 비율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고 답변하여 주민 만족도가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만, 20%의 주민이 불펀함을 느끼는 카드사용 불편, 수거통 만통시 교체지연 등 일부 사항은 운영체계 등에 대하여 개선하여야 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김해시는 RFID기반 종량제를 김해시 전체 공동주택에 확대 시행하기 위하여 2013년도에 이어서 2014년도에도 4. 21일까지 신청서를 받고 있으며, 3월말 현재 100개 단지 6만세대가 신청하여 90%이상의 공동주택에 대해 RFID기반 종량제가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음식물 1Kg = 1.66 KgCO2, 소나무(20~30년생) 1그루 = 4.87KgCO2 흡수(자료출처 : 환경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무자료집)



조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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