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산내들은 환경주간을 맞이해 환경오염으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기후변화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보호하고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고자 ‘지구가 아파요’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그린씽 이용하기, 수요일 자전거 타기, 걷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에 군민들의 동참을 호소하였고 등교하던 초등학생도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습도 보였다.
최근 자동차 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여기에서 배출되는 아황산가스가 대기 오염의 가장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아황산가스는 인체의 모든 점막을 자극해 순간적으로 농도 짙은 아황산가스를 약간만 들이마셔도 호흡 곤란이 일어나며 이것이 기관지염, 폐수종, 폐렴 등으로 발전해 치명적인 결과를 낳기도 한다.
자동차 매연에서 나오는 아황산가스는 인체에 매우 해로운 물질로 시내 가로수를 은행나무로 한 이유도 플라타너스나 느티나무 보다 매연에 강한 나무이기 때문이다.
거창군 자동차 수는 매년 늘어나고 있고 금년 3월말 기준 총 26,569대(자가용 17,065대)로 매연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지구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군민의 건강을 위해서도 자동차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녹색교통 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짧은 거리는 걸어야 할 때다.
거창군은 군민의 자전거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서 먼저 시내 차도에서 자전거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하는 일이 시급하며, 이를 위한 자동차 운전자들의 협조를 위해 여러 단체들과 함께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참여 단체들은 캠페인을 통한 범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적 동참 분위기를 조성의 중요성과 함께 자동차 운전자들의 배려와 시내에서 자전거 우선 정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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