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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여름철 전력 아껴 '사랑의 내복’ 전달

여름철에 아낀 전력을 모아 마련된 사랑의 내복 800장이 군산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었다.



지난 3일 GM대우자동차 군산공장(본부회장 신양호)은 군산시청을 찾아 겨울용 내복 800벌(2천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겨울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했다.



이번에 전달된 내복 800벌은 GM대우 군산공장 직원들이 지난 여름내내 냉방기기 전력사용을 절약해 모은 돈으로 마련한 것이어서 더욱 큰 감동을 전해줬다.



신양호 본부장은 “군산시는 ‘내고장 차사주기운동’ 등을 통해 GM대우 군산공장에 큰 힘을 더해주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복지에 앞장서는 기업의 역할을 하고 싶다”며 “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내복으로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GM대우 군산공장은 몇 차례 어려운 경영 고비를 넘길 때마다 꾸준한 시민들의 사랑과 호응에 힘입어 경영정상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문동신 군산시장은 “GM대우 군산공장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사회 사랑운동에 적극 동참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군산시는 앞으로도 ‘GM대우차 사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으로 GM대우와 군산시는 서로 협력해 기업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풍토를 조성해 나가자”고 전했다.



GM대우 군산군장은 지난 11월에도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하여 어려운 사회복지재단에 기증식을 펼쳐 지역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같은 날 군산시의 깨끗한 도시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주)서해환경 소속의 환경미화원들이 넉넉하지 않은 자신들의 형편에도 불구하고 그간 틈틈이 모아온 5백만원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군산시에 기탁했다.



지난 1990년 소외된 계층과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하여 서해환경 환경미화원 위주로 ‘서해환경 이웃사랑회’(회장 최영조)를 구성, 2009년 현재 208명의 회원들이 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서해환경 이웃사랑회’는 결성 이후 수차례에 걸쳐 3,900여만 원의 성금과 다수의 물품 등을 기부하여 남다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깨끗한 군산을 위해 새벽부터 애쓰는 가운데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탁해 준 정성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서해환경의 지속적인 선행은 많은 시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신인균 기자 신인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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