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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해보 대각보건진료소, 에너지 절약형 한옥 모양 건물 눈길

“이곳이 보건 진료소 맞나요?”

저탄소 녹색 성장에 부응하는 에너지 절약형 한옥 건축물로 신축된 함평군 해보면 대각보건진료소가 진료소 같지 않은 외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개소식을 갖고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에 나서고 있는 함평대각보건진료소는 2억5,000여 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662㎡의 부지에 연면적 118㎡ 규모의 1층 한옥 건물로 신축되었다.

특히 대각보건진료소는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형 초경량 단열 블럭을 사용했을 뿐 아니라 태양광 설비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저탄소 녹색 행정도 실현하고 있다.

또 대각보건진료소가 위치한 해보 오두마을은 차별화된 지역개발과 새로운 관광자원 확보를 위해 총 18동의 한옥 건물이 건립되는 한옥마을로서 주변 환경과도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대각리 이장 이상행 (55)씨는 “쌀쌀한 날씨에는 따뜻하고 더운 날씨에는 시원해서 좋고 넓고 쾌적한 시설과 더불어 특히 옛 정취를 물씬 풍기는 한옥형 건물이어서 더욱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20여 년 동안 사용한 기존 진료소가 낡고 비좁을 뿐 아니라 주민들이 이용하기에도 불편해 보다 쾌적한 공간에서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신축 이전하게 되었는데 주민들의 반응도 매우 좋다.”면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쉼터로서 건강한 지역 만들기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인균 기자 신인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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