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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대동향교초등학교 학생들, 노인복지시설 찾아 자원봉사

지역의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병설 유치원생, 학부모 등이 노인 복지시설을 찾아 선행을 베푼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함평 대동 향교초등학교 1~3학년 어린이들로 구성된 밸리댄스부와 병설유치원생들은 지난 11일 함평군 해보면 백향목의 집을 찾아 노인들과 흥겨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밸리댄스부 어린이들은 완벽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밸리댄스를 춰보였으며, 유치원생들은 ‘빙고춤’과 영어뮤지컬 ‘커다란 무우’ 등의 재롱잔치를 펼쳐 노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안겨줬다.

특히 동행한 학부모와 지도교사 10명은 노인들의 안마와 말벗 서비스는 물론 방과 화장실 등 시설의 구석구석을 대청소 하는 등 다채로운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이번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후원한 대동 향교초등학교 홍원표 교장은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더불어 사는 삶의 기쁨이 무언지를 알려주고 싶었다.”면서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 관내 노인 의료 복지시설을 순회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인균 기자 신인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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