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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삼향천·입암천 생태하천 조성 총력

목포시가 총 2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하천하상 삼향천·입암천 하상 준설 등을 2단계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생태하천 조성을 위해 삼향천과 입암천에 미꾸라지와 가물치를 방생하게 된 것이다.



이 행사는 “시민 하천 함께 살리기”일환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목포 옥암·부흥·삼학·용당동 등 4개동 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꾸라지 7,000여 마리와 가물치 50여 마리가 삼향천·입암천 10개소에 방생됐다.



주민들은 방생을 마치고 삼향천과 입암천 주변의 쓰레기 수거는 자연정화활동을 펼치며 “도심 내에 조성된 깨끗한 하천을 우리 스스로가 지키고 가꿀 것”을 다짐했다.



미꾸라지는 모기의 천적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모기 등 해충의 유충을 잡아먹어 해충의 번식을 막고 하천 바닥을 헤집고 다님으로써 수질정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이러한 효과를 위해서 지난 해에도 삼향천과 입암천에 7천여마리를 방생했다.



잉어·숭어 등 어류 방생으로 지금은 하천에서 잉어·미꾸라지 등을 쉽게 볼 수 있게 됐다.



한편 목포시 관계자는 “앞으로 삼향천 상류 오수 유입원을 차단하고, 수생식물을 심어 학생과 어린이등에게 좋은 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시민이 하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데크 교량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가까이 친수공간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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